참살이란
참살이란 물질적인 가치나 명예보다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통틀어 일컫는 개념.
참살이 습관 법칙 1 퇴근후 `한잔'도 자제하라 = 일을 마치고 귀가하자 마자 와인 한잔을 하는 것이 순간적으로는 위안이 될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해가 된다. 알코올이 급속히 침투하면서 식사할 틈도 없이 소파에서 곯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술 생각이 나면 퇴근한 뒤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피로를 달랜 뒤 식사를하며 가볍게 한잔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술을 마시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 컨디션이 한층 좋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법칙 2 카페인과 타닌 섭취를 줄여라 = 카페인과 타닌이 들어 있는 커피나 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또 철분과 칼슘 등 필수 미네랄 흡수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커피와 차에 중독됐을 경우 섭취량을 줄인뒤 두통이 올 수 있지만 참을 가치가있다. 필요할 경우 진통제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필자는`품질'을 이유로 들어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보다는 티백형 제품의 품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
참살이 음식 1. 호흡기 면역을 키워주는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연세대 생화학과 권 권영근 교수는 “고추에 다량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고 전이를 억제한다” 고 말해 고추가 참살이 음식의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고추에 함유된 또 다른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호흡기 계통의 감염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한다. 비타민 C 함량도 귤보다 2-3나 높다. 2. 유방암을 예방하는 붉은 사과 사과에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 C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 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 성분은 유방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해 암이 더 자라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폐를 보호하는 물질도 들어 있어 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발표됐다. 섬유질이 풍부해 여성들의 단골 고민인 변비를 해소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