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첸나이 전경
2016년 1월 인도 첸나이에 있는 오소 디자인 센터 방문을 위해 4일간 인도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에서 찍은 첸나이의 전경입니다. 나무 반 하얀 건물 반이네요.
인도 망고
산책중에 놀라운 광경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망고나무! 한국에선 하나에 5천원이나 하는 망고가 그냥 길에 주렁주렁 열려있네요.
호텔 로비의 Sam
디자인 센터까지 이동하기 위해 Sam과 호텔 로비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am은 우리 회사 직원으로 미국 국적의 한국인 입니다.
인도 툭툭이
첸나이는 혼잡한 시간에는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합니다. 다들 빨간불을 무시하며 운행하는데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진행 하는데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네요. 진행차선에 오토바이가 갑자기 들어오기도 하니 이곳에서 안전 운전은 필수입니다. 위에 노란 작은 차는 툭툭이라고 하는데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만든 인도의 주요 교통수단입니다. 비용이 저렴하며 도시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첸나이 직원들
첸나이 디자인 센터에 도착하여 현지 직원과 함께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디자인 센터에서는 웹 디자인 외에도 웹 개발과 앱 개발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첸나이 지사 대표
지사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미팅 후 잠깐의 쇼핑을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썬그라스 착용하고 한 컷
쇼핑하며 식사까지 해결하기 위해 푸드코트가 보이는 몰로 이동했습니다.
인도식 패스트푸드
우리는 인도식 패스트 푸드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커리와 함께 샘은 비리야니 치킨과 면요리, 저는 스파이시 캐슈 치킨을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간식을 사기 위해 식료품점에 들러 과일주스를 구입했는데 향신료 맛이 나네요. 맛은 없지만 재미있는 맛입니다.
첸나이 야경
첸나이의 야경입니다. 이제 툭툭을 타고 기념품을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타지마할 모형
Sam만 몇 가지 기념품을 사고 돌아보는데 대리석으로 조각한 타지마할을 봤습니다. 저 큰게 한국까지 배송비 포함 1500달러 입니다.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두 번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인도의 비즈니스 파트너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개발 문제를 논의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CEO인 Joseph은 키가 무려 190cm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정말 크네요.
첸나이 교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첸나이를 관광하면서 이 곳에서 선교하다 순교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도마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늦은 후기라 교회명은 잘기억이 나지 않네요.
Joseph의 선물
2일차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오니 Joseph이 선물을 보내왔네요. 감동입니다.
인도 이벤트
귀국 전날 밤 스펜서라는 첸나이 최대 쇼핑몰을 방문해 비누와 몇 가지 기념품을 샀습니다. 인도의 이벤트는 한국과 사뭇 다르네요. 3개를 사면 3개를 더 준다고 합니다.
첸나이 마지막날
이렇게 인도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디자인 센터를 오픈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확장 해 나가면서 한 층 더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마음이 가볍네요. 이상 오소의 인도 첸나이 출장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