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구축, 웹표준, SEO, 개발, 트랜드 기타 등등 etc 를 맡은 Deon 입니다. 지난 번 Google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 해 드렸는데요~ 이번엔 구글의 시작이자 기본이 되는, 하지만 알고보면 엄청 유용한 Search Console에 대한 무려’ 기획연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결단코 주제 잡기 귀찮아서 준비한 연재가 아님을 말씀 드리면서……의문을 품으시기 전에 바로 시작합니다.
Search Console(이하 SC),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Webmaster tools 에서 변경된 명칭 입니다. URL 또한 동일하게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C의 역할은 사용자가 자신이 소유한 사이트에 대해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로 어느 페이지에 접속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오류가 있는지를 쉽게 파악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SC의 기능만 충실히 이용해도 검색 최적화에 상당한 도움이 되겠습니다.
먼저 로그인 후,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 로 접속하시면 다음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자신이 소유한 웹의 URL을 입력하고 “속성 추가”를 누르면 웹사이트의 소유권 인증 절차가 시작됩니다. 인증 절차가 있어야 다른 사람이 내 사이트를 모니터링 하는 일이 없어지겠죠? 인증은 5가지 방법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1. HTML태그를 업로드 하는 방식
2. meta 태그를 index 페이지에 삽입하는 방식
3. DNS기관을 통해 인증
4. GA(Google Analytics) 코드를 이용한 인증
5. Google 태그 관리자를 이용한 방식
이중 구글은 1번을 권장하고 있네요~
파일은 다운로드 받아서 홈페이지 최상위 디렉토리(루트)에 올리신 후, (ex : http://www.example.com/googledfd5cc2cc5776437.html )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인증이 됩니다.
이제 나의 웹 사이트가 구글 SC에 등록되었네요~ 이후 우측 상단의 “속성 추가” 버튼을 통해 얼마든지 추가 등록 가능합니다.
분석하고자 하는 도메인을 클릭하면 짜잔~
아무것도 잡히는게 없네요~ 당황하지 마시고, 로봇이 바로바로 사이트 정보를 가져가는게 아니니 구글봇에게도 시간을 주자구요~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site map제출인데요~ 다음 번엔 sitemap.xml 생성과 등록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