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 습관 - 참살이를 위한 10가지 습관 만들기


매년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두가지씩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 이에 “건강”면에서 참살이를 위한 10가지 습관 만들기에 대해 살펴보자.


법칙 1
진정한 참살이 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퇴근후 `한잔'도 자제하라 = 일을 마치고 귀가하자 마자 와인 한잔을 하는 것이 순간적으로는 위안이 될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해가 된다.
알코올이 급속히 침투하면서 식사할 틈도 없이 소파에서 곯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술 생각이 나면 퇴근한 뒤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피로를 달랜 뒤 식사를하며 가볍게 한잔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술을 마시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 컨디션이 한층 좋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법칙 2
카페인과 타닌 섭취를 줄여라 = 카페인과 타닌이 들어 있는 커피나 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또 철분과 칼슘 등 필수 미네랄 흡수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커피와 차에 중독됐을 경우 섭취량을 줄인뒤 두통이 올 수 있지만 참을 가치가있다. 필요할 경우 진통제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필자는`품질'을 이유로 들어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보다는 티백형 제품의 품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법칙 3
음식은 천천히 먹어라 = 식사할 때는 다른 것에 신경쓰지 말고 음식에만 집중하며 천천히 맛을 음미하라. 그러면 TV를 보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서 식사를 할 때보다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돼 과식할 염려가 없다.

법칙 4
이로운 박테리아를 섭취하라 = 과일과 요구르트로 참살이 하루를 시작하라. 유산균이나 비피더스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국화과의 다년초인 아티초크나 통밀가루 빵, 양파, 마늘, 부추, 바나나, 콩류 등도 유산균들의 활동을 촉진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법칙 5
소금을 넣기 전에 간을 봐라 = 습관적으로 음식에 소금을 더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참살이 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
소금 대신 레몬이나 마늘, 추추, 야채 등으로 간을 맞추는 방법이 있다.

법칙 6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라 = 사무실 책상에 물컵이나 물병을 놓고 충분히 물을섭취하라. 진정한 참살이를 원한다면 목표량은 매일 2.5ℓ의 물을 마시는 것. 작은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버스를 기다리거나 지하철 안에서도 한두 모금씩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법칙 7
야채는 쪄서 먹어라 = 물에 끊이는 것보다 증기를 이용해 쪄서 먹을 경우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게 된다.
끓는 물 속에 로즈메리나 백리향 등의화초를 넣으면 찐 채소의 향기도 좋아지게 된다.

법칙 8
참살이 최대의 적! 소다수나 탄산수를 끊어라 = 이들을 마시지 않게 되면 설탕 섭취량도 줄어든다. 대신 과일이나 우유나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초콜릿을 먹어라.

법칙 9
야채는 쪄서 먹어라 = 물에 끊이는 것보다 증기를 이용해 쪄서 먹을 경우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게 된다.
끓는 물 속에 로즈메리나 백리향 등의화초를 넣으면 찐 채소의 향기도 좋아지게 된다.

법칙 10
먹기전에 참살이에 좋은지 생각하라 =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기 전에 한번더 자문해 봐라. 이것이 나의 참살이에 좋은 음식인지 아닌가?